‘악인전’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조직 보스와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는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 러브콜을 받으며 5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부상한 ‘악인전’(제공: ㈜키위미디어그룹/공동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키위미디어그룹)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5월14일 오전 10시23분 예매율 12.6%를 달성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월14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이는 ‘나의 특별한 형제’, ‘걸캅스’, ‘명탐정 피카츄’ 등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들부터 ‘배심원들’ 등 동시기 개봉 경쟁작까지 모두 제친 것이다.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악인전’은 시사 이후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흥행세를 예고했다.
미리 영화를 본 평단과 관객들은 “마동석이 중심에서 이끌고, 김무열이 그에 못지않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김성규가 힘을 보탠다”, “할리우드가 왜 반색해 일찌감치 리메이크를 결정했는지, 보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무조건 필람각입니다”(인스타그램_prince***), “존잼. 개봉하면 한 번 더 볼까”(인스타그램_yeong), “느와르 이렇게 재밌게본 거 오랜만! 배우님들 정말 너무 멋지셔요”(인스타그램_amor***) 등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호연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악인전’은 5월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악인전’ 포스터, ㈜키위미디어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