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파 속 이웃 사랑은 더 뜨거웠다!”
구로구가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구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
용한 비대면 참여 방법도 도입했다. 또, 관내 기업, 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구로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준 기부자 600여명에게 내달 초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발송한다. 또한 우수 기부자 25명에게는 표창패, 40여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불황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 단체, 주민들이 한뜻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해 주셨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로구, '따뜻한 겨울나기' 코로나 속 역대 최대실적달성(사랑의 온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