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천구청][서남투데이=길민성 기자] 서울 금천구가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한 구민 가운데 동네에서 복지 전달 활동을 할 ‘통통희망나래단’을 선발한다.
구는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구청 사이트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선발된 단원은 하루 4시간씩 주 3일 활동하며, 활동 경비로 매월 25만원을 받는다.
동별 모집인원은 가산동 1명, 독산1동 3명, 독산2동 1명, 독산3동 4명, 시흥1동 1명, 시흥2동 1명, 시흥3동 1명, 시흥4동 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