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구·동간 소통 접점을 강화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집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찾동 추진단 3명, 추진지원단 3명 등 총 6명이 오전, 오후로 나눠 15개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집담회에서는 행정, 복지, 건강, 마을 등 분야별 찾동 추진사항 모니터링, 찾동 사례 관계자(동장, 복지플래너, 복지통장 등) 인터뷰, 현장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점검, 찾동 발전방향 검토 등을 진행한다.
지난 20일 구로1동주민센터에서 시작해 오는 30일 구로4동주민센터 방문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