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수도권 광역 수소교통 확대 지원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7일(금)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이하 K1 모빌리티),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김승찬 전무,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영태 녹색전환정책관, K1 모빌리티 오정민 전무, 하이넷 송성호 대표이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서울시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올해 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한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며, 최종 순위는 시민 투표로 결정된다.
서울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정책 중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정책 중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2월 16일 발표된다.
10대 뉴스 후보는 서울시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정책들로, ▲고립·은둔청년 지원 ▲기후동행카드 ▲미리 내 집 ▲서울달 ▲서울디딤돌소득 ▲서울야외도서관 ▲손목닥터9988 ▲정원도시 서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해치와 소울프렌즈 등이 포함됐다.
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태균이 라디오 사연을 읽는 형식으로 제작한 숏폼 영상이 서울시 유튜브 채널과 투표 페이지에 공개되어 시민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 서울시 엠보팅,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가능하며, 3개까지 정책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해치 키링, 프랜차이즈 카페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 한 해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라는 슬로건에 맞춰 약자와 동행하고 글로벌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024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좋은 서울을 만들어 가고자 준비한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