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이클롭스까지 내한 확정 “한국 팬 여러분, 곧 만나요!”
  • 김영찬 기자
  • 등록 2019-05-09 16:45:10

기사수정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의 내한 그리팅 영상을 공개했다. 


또 5월 27일 내한 행사에 배우 타이 쉐리던이 참석을 추가로 확정하며 역대급 내한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5월 27일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사상 첫 내한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내한 행사에 참석하는 두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가 직접 전하는 내한 그리팅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한 그리팅 영상은 마치 직접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형식으로 두 배우의 친근하고 다정한 인사말을 담아 내한 행사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안긴다. 


내한 그리팅 영상에서 마이클 패스벤더는 “처음 한국에 가게 됐는데, 굉장히 신나네요! 하루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요!”라며 첫 내한을 앞둔 들뜬 기분을 드러내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피 터너 역시 “한국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이 영화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 영광이에요. 곧 만나요!”라며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전해 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내한 행사에 대한 팬들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내한 행사에 참석을 확정한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에 이어 영화에서 사이클롭스 역을 맡은 배우 타이 쉐리던이 추가로 참석을 확정, 역대급 내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이클롭스 역 타이 쉐리던,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흥행작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주인공 웨이드 와츠 역으로 극을 이끌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이 쉐리던은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사이클롭스 역으로 처음 시리즈에 합류해 인상적인 연기로 평단 호평을 이끌어냈고,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는 진 그레이의 연인으로서 다크 피닉스로 변한 그녀를 두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내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하는 타이 쉐리던은 앞서 참석을 확정한 다른 배우 및 제작진들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작품은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았다. 


또 ‘엑스맨’ 시리즈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오는 5월 27일 내한까지 확정하며 국내 팬들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된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행안부 차관,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운영상황 점검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은 5월 13일(월) 오후 3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상황 등 시스템 운영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고지를 위한 준비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했다. 한편, 고 차관은 지난 5월 9일에도 용인특례시청 세정..
  2. 건설자재 업계와 소통과 협력, 자재수급 안정화 방안 모색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서울에서 건설자재 업계와 열한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요 건설자재인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를 비롯한 건설업계와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 건설경기 회복과 자재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건...
  3. 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13일 출범 행정안전부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행정체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발굴할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미래위)’가 5월 13일 출범했다고 밝혔다.1995년 7월 민선자치제 출범 이후, 인구감소·지방소멸,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 복잡한 행정수요 증가 등 행정환경의 급...
  4. 공공 사전청약 제도적 한계 고려, 신규 시행 중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 사전청약(사전청약) 신규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청약 시행단지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제도 도입 초기인 ’21.7월~’22.7월에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으나, 군포대야미와 같이 본청약 일정이 장기 ..
  5. 행안부, ‘낡고 오래된 지방규제’ 일제히 정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조례나 규칙 속에 있는 규제 중 시행한 지 오래되어 사문화된 지방규제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5월13일부터 올해 말까지 ‘2024 지방규제 일제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방규제 약 4만여건에 대해 전수조사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다.각 지자체는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하...
  6.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의료 관광객 유치 총력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 구현에 나선다.구는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지정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뤘지만, 코로나19 이후...
  7. ‘한강 리버버스’ 명칭 공모…13일~22일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시가 전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오는 10월 한강에 선보이는 수상 교통수단 ‘한강 리버버스’의 새로운 이름을 짓는다.서울시는 이달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10일 동안 ‘한강 리버버스’에 대한 명칭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연령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리버버스&rsq...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