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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음악 꿈나무 위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9’ 개최
  • 김영찬 기자
  • 등록 2019-05-02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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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째 진행된 SM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 전문 트레이닝부터 SM 아티스트 멘토링까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 축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9(SMile Music Festival 2019)’를 개최한다.


올해 5회를 맞은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9’는 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에 소속돼 5개월 이상 활동한 5인 이상의 밴드, 댄스, 합창 동아리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온라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3개월 연습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 트레이너 지도 및 SM 소속 아티스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오는 10월 25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합동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스마일)을 론칭하고,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아티스트 재능기부,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문화∙교육 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9’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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