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사업’ 시행과 관련해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 양평동에서부터 구로구를 거쳐 금천구 독산동에 이르는 총 연장 8.1km 구간을 차량 중심에서 보행친화형 도로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자동차전용도로 해제, 11만9,000㎡의 녹지공간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설명회는 4일 오후 7시에 구로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성창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