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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全)산업생산은 6월 대비 0.1% 증가... 두달 연속 개선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0-08-31 0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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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재현되기 전인 지난달까지 국내 산업생산 지표가 두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7월 전(全)산업생산은 6월 대비 0.1% 증가했다. 


이로써 올 들어 5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다가 지난달부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작년 수준은 회복하지 못했다. 전산업 생산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에 비해 1.6% 증가했지만 반도체 부문은 부진해 4.8%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생산은 0.3% 증가했지만 역시 도소매(-1.4%) 부문의 부진이 이어졌다. 


6월 9.2% 증가했던 공공행정 분야 생산액은 지난달 8.4% 감소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가 진정되기 시작한 지난 4월부터 증가세를 보였던 소매판매액은 지난달 6.0% 감소했다. 


긴급 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이 지급효과가 7월에는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4포인트 증가하며 두달 연속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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