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2020 부천의 책’선정·발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0-01-02 11:58:03

기사수정
  • ‘책 읽는 도시 부천, 책으로 하나 되는 부천’ 캠페인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뽑은 ‘2020 부천의 책’을 선정·발표했다. (사진=서남투데이 자료)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뽑은 ‘2020 부천의 책’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부천의 책은 △일반분야 ‘페인트(이희영 지음)’, △아동분야 ‘수상한 도서관(박현숙 지음)’,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남동윤 지음)’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민공모와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463종 645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도서관, 학교, 서점, 전철역, 행정복지센터 등 64개소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하고 총 2회의 도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0 부천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2020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 고경숙 위원장은 “<페인트>는 청소년이 부모를 직접 면접 본 뒤 선택한다는 신선한 소재로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할 수 있는 토론주제를 담은 책으로, 문학적 완성도도 훌륭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하기에 적합한 도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상한 도서관>은 어긋난 친구들과의 관계를 풀어주려는 주인공과 그 수단으로 사람책을 활용하는 과정 등 어린이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완벽하게 풀어내 문학적 완성도를 더했으며, 교육현장이나 가정에서 토론할 주제로도 좋은 작품이다”라고 평가했다.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는 2019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 수상작,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 2019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초청 전시작으로서 대내외적으로 우수 만화도서임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귀신이라는 상상력과 웃음을 자극하는 소재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부천시는 ‘2020 부천의 책’을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