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 익산에서 ‘제15회 나트륨·당류를 줄인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식약처, `백세 활력 밥상` 주제로 제15회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개최
이날 행사는 ‘백세 활력 밥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조리법을 발굴해 일상 속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식품 문화 축제인 NS푸드페스타와 연계해 더 많은 국민이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갖도록 기획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4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평가 위원으로 참석한 김용재 식약처 차장은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음식에서 채소와 해산물 등 재료 본연의 맛과 깊은 풍미를 살린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최종 수상작은 본선 평가와 온라인 대국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최우수작을 포함한 총 10개 팀에 식약처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영예의 최우수작으로는 오색 채소와 오미자를 활용해 다채로운 풍미를 살린 ‘오색채움단’ 팀의 ‘오색비빔 들깨닭죽’ 및 ‘오미자 나박김치’가 선정됐다.
김용재 차장은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모든 세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나트륨·당류 저감 조리법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감 조리법을 알리기 위해 국민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과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수상작들을 ‘삼삼한 밥상 책자’로 발간해 누구나 상세 조리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삼한 데이 행사 및 저감 제품 개발 지원 등 일상 속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