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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추석 앞두고 창원 3공장서 지역 농가와 ‘이음마켓’ 개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9-17 1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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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농가 18곳 참여해 우수 농산물 및 가공식품 직거래 장터 운영
  • 취약계층 지원 및 찾아가는 마켓 통해 지역 상생 가치 확산

현대위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열었다.

 

현대위아, 추석 앞두고 창원 3공장서 지역 농가와 `이음마켓` 개최

현대위아는 16일 경상남도 창원시 현대위아 3공장에서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상생 프로그램인 이음마켓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지역 농가 18곳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쌀, 잡곡, 고구마를 비롯해 샤인머스캣, 멜론, 참다래 등 제철 농산물과 참기름, 창원 망개떡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창원산 허브를 활용한 조향 클래스와 현대위아 어린이집 아동들의 수공예품 플리마켓이 운영됐으며, 구매 활성화를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위아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의 상생도 도모한다. 이음마켓 참여 농가의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내 무료 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 농가 또한 판매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창원 외 지역 사업장 임직원을 위해 ‘찾아가는 이음마켓’도 운영한다. 17일에는 서산·평택공장에서, 18일에는 의왕연구소에서 각각 마켓이 열리며, 현장에서 상품을 확인한 뒤 모바일로 주문해 배송받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음마켓이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가 되고 임직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철 먹거리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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