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부동산원, 금융기관 대상 ESG 금융지원 서비스 설명회 개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9-04 18:12:22

기사수정
  • 건물에너지 데이터 기반 ESG 금융상품 출시 지원 및 협력 강화
  • 민간 부문의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금융 생태계 조성

한국부동산원이 4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상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금융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상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ESG) 금융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 농협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다수의 협력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ESG 금융상품 출시를 지원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 한국부동산원은 건물에너지 DB의 개요를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금융상품 출시 현황 및 ESG 금융지원 서비스의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금융 분야에서 건물에너지 DB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참여 기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고로 건물에너지 DB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구축된 통합 데이터로, 건축물 정보와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연계해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산출하는 데 활용된다.

 

한국부동산원은 그간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 SC제일은행, iM뱅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간 금융기관의 ESG 상품 출시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정환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금융상품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