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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G밸리"…오는 17일 `금천인의 밤 시즌3` 개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9-02 1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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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G밸리"...오는 17일 `금천인의 밤 시즌3` 개최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광장(서부샛길 606)에서 G밸리 근로자 문화행사 `금천인의 밤 시즌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인의 밤은 G밸리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행사로, 금천 G밸리에 위치한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가 주관하는 `호프데이`와 연계해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금천인의 밤은 매년 G밸리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를 넓히고 구정 소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지난해에는 2,5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문화공연에 건강·노무·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상담 프로그램을 더해, 퇴근길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공연과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했다.

 

우선 `G밸리 노동자 통합상담 부스`에서는 노무·건강·복지 분야의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변호사·세무사와의 전문상담도 진행한다. 변호사 상담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세무사 상담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G밸리 청년 직장인 네트워크 `G밸리워커스`를 소개하고 개인별 여건에 맞는 청년정책을 안내한다.

 

과거 구로공단 노동자의 삶과 오늘날 G밸리 근로자의 모습을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금천 순이의 집 특별영상전`도 열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존`도 마련해 제도와 참여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문화공연과 함께 `호프데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경품 추첨과 함께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도시락은 1천 원에 판매된다. 전문 공연팀의 콘서트와 디폴리스 동아리 공연이 이어져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퇴근길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생활정보와 상담을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천 G밸리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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