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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부천 이전 개소… 게임문화 확산 거점 마련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6-08-31 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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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춘의테크노파크로 이전해 서비스 체계화 및 접근성 강화
  • 게임 과몰입 예방·상담 등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 본격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1일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에서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부천 이전 개소... 게임문화 확산 거점 마련

이번 이전은 지난 2021년 광명에서 시작된 센터의 중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게임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보금자리는 경콘진 본원 건물인 부천시 원미구 춘의테크노파크2 202동 1109호에 마련됐다. 이와 함께 명칭도 기존 ‘경기게임문화센터’에서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로 변경했다.

 

새로 문을 연 센터는 약 273㎡ 규모로 조성됐다. 상담실과 다목적세미나실, 사무실, 라운지 등 도민 소통과 전문 교육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을 갖췄다.

 

특히 다목적세미나실은 건전 게임문화 사업과 함께 e스포츠 트레이닝룸으로도 통합 운영된다. 이를 통해 도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상현·오남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부대행사로는 ‘게임·AI 과몰입’ 주제의 전문가 특강과 상담사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는 일선 상담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앞으로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전문 상담, 올바른 게임 이용 교육,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가 도민을 위한 든든한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기반 확보가 우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 국장은 “부천 이전으로 더욱 탄탄해진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과몰입 예방과 상담은 물론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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