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9월 1일부터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본격 서비스 개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8-27 16:04:15

기사수정
  • 청년 할인 연령 만 39세로 확대 및 주요 역사 12곳서 신규 카드 무상 교환 이벤트
  • 청소년 단기권 출시와 기존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신청 기간도 1개월 연장

서울시가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9월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시가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9월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청년 할인 혜택을 계승해 기후동행패스의 할인 연령 기준을 만 19세~34세에서 만 19세~39세로 확대 적용한다.

 

이미 K-패스 및 모두의카드를 이용 중인 시민은 별도 변경 없이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완료하면 특화 서비스를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는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 전국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월 이용 금액에 맞춰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이 자동 적용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역, 시청역, 잠실역 등 주요 역사 12곳에서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신규 카드 무상 교환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기간이 만료된 실물 카드를 반납하면 신규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무상 교환해주며, 이미 전환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편의점 쿠폰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을 위해 모바일 앱 설치부터 카드 등록까지 1:1 맞춤형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청소년 할인 적용 전까지 혜택 공백을 줄이기 위해 청소년 단기권(7일권)을 1만 3천원에 출시했다.

 

시는 향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해 청소년 할인 혜택을 연내 확대하고,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 및 따릉이 연계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페이백’ 사업의 신청 기간도 기존 8월 말에서 9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

 

4월부터 6월 사이 이용기간을 만료한 대상자는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기 접수도 병행하여 지원하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들이 기후동행패스를 원활히 이용토록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신청·카드 교환 등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며 “이와 함께 청소년 단기권 출시와 페이백 신청기간 연장도 시행하는 만큼, 추진 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