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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설립 80주년 ‘Vision & Honors Day’ 성황리 개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8-25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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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의 80년을 돌아보고 혁신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 공유
  • 서울대 보직교수·동문 등 200여 명 한자리에… 서울공대의 미래 100년을 함께 그리다

서울공대 80주년 `Vision & Honors Day`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은 지난 8월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공대 80주년 Vision & Honor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의 80년,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공대가 걸어온 80년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주요 보직교수와 전·현직 교수, 동문 및 산업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서울공대 설립 80주년의 의미를 함께했다. 특히 이준식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전 교육부 장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유상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장승세 LG 부사장,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공대는 1946년 설립 이후 지난 80년간 대한민국 공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며 국가 산업화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를 배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공대의 역사와 공학적 유산을 돌아보는 동시에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서울공대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 공학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공대의 지난 80년을 조명하는 80주년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서울공대의 역사와 80주년 기념사업 소개, 미래 비전 발표, 기념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공대의 주요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교육·연구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공학 교육·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서울공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힘을 보태온 동문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아너스(Honors)’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서울공대의 발전을 이끌어온 구성원과 동문의 헌신을 되새기고, 대학과 동문, 산업계가 미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뜻을 함께했다.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서울공대의 지난 80년은 대한민국 공학의 발전과 함께한 도전과 혁신의 역사”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과 연구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사회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과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서울공대 설립 80주년을 축하하며 서울공대가 대한민국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공학 인재 양성과 혁신적 연구를 통해 서울대학교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설립 8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뿐 아니라 80년사 발간, 학술 심포지엄, 기념 포럼 등 다양한 8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80년의 공학 유산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계승하는 한편, 구성원과 동문이 함께 서울공대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공대는 이번 ‘Vision & Honors Day’를 계기로 ‘도전의 80년’을 넘어 ‘혁신의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을 본격화한다.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이끄는 공학 혁신의 중심으로서 역할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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