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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270억 투입 `가좌 회복의 숲` 연말 착공 앞두고 현장 점검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6-08-21 16: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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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270억 투입 `가좌 회복의 숲` 연말 착공 앞두고 현장 점검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19일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인 `가좌 회복의 숲, 환경회복 실증도시`의 연말 거점시설 착공을 앞두고 사업대상지를 직접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이날 핵심 거점인 `회복의 숲 전파기지`와 `회복의 숲 타워` 건립 예정 부지, 가좌 회복의 숲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을 도보로 둘러보며 사업 전반의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연말 예정된 거점시설 착공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 진행상황과 기존 건축물 철거계획, 현장 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가좌 회복의 숲, 환경회복 실증도시`는 노후 공장지역과 주거지가 혼재된 가좌1동 원도심에 총사업비 270억 원(국비 135억 원, 지방비 135억 원)을 투입해 환경을 회복하고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이다. 서해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주거 특성을 고려한 환경회복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편의·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해 가좌1동의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사업의 주민 소통과 현장 실행을 맡고 있는 `가좌 회복의 숲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도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지원센터는 ▲주민협의체 운영 지원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마을 브랜드 개발 ▲전문가 자문 및 주민 교육을 통해 주민의 도시재생 참여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행정·주민·민간·전문가를 연결하는 현장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가좌1동은 오랜 기간 공장과 주거지가 혼재하면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가 함께 필요한 곳"이라며 "이번사업을 통해 노후 원도심의 환경을 회복하면서 주민 삶의 질까지 높이는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 거점시설 착공까지 남은 행정절차와 현장 준비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고,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사업이 끝난 뒤에도 스스로 유지·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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