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래세대와 함께 만드는 깨끗한 스포츠, ‘2026 글로벌 도핑 방지 청소년 캠프’ 개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8-19 08:55:00

기사수정
  •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서 아시아 7개국 청소년 선수 등 60명 참가
  • 체험형 교육 및 국가대표 선수 상담 통해 공정한 스포츠 가치 확산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부산광역시와 함께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2026 글로벌 도핑 방지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미래세대와 함께 만드는 깨끗한 스포츠, `2026 글로벌 도핑 방지 청소년 캠프` 개최

이번 캠프는 2025년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의 성공을 기념하고, 공정한 스포츠라는 가치를 미래세대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부탄, 캄보디아, 라오스, 몰디브, 스리랑카, 쿠웨이트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펜싱·수영·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청소년 선수와 지도자 총 6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강의형·체험형 도핑 방지 교육은 물론, 부산 지역 관광과 ‘케이-팝’ 춤 배우기,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이 날 학생 선수들은 도핑 방지 강의를 듣고 이동형 도핑 관리실을 방문해 검사 절차와 선수의 책임을 직접 체험한다. 이어 정정당당한 경쟁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소통망(SNS)에서 경연도 펼친다.

 

특히 22일에는 ‘선수의 선택, 클린 스포츠의 가치’를 주제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상담이 진행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세계도핑방지기구 선수 위원인 험프리 카양게, 원윤종 선수를 비롯해 김나라, 김동현, 서정화, 홍석만 선수 등이 멘토로 나선다.

 

멘토들은 미래 선수들에게 `진로, 자기관리, 부상 극복 등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프 마지막 순서로는 참가 선수들을 ‘클린 스포츠 서포터즈’로 위촉한다. 이들은 각자의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도핑 방지의 중요성을 전하며 국적을 초월한 연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25년 부산총회에서 확정한 청소년 선수 보호 강화 가치를 미래세대로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 강대금 체육협력관은 `이번 캠프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부산총회의 성공적인 유산을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또한 강 체육협력관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 선수들이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나아가 전 세계에 깨끗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