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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생성형 AI 활용 ‘HRDKorea MCP’ 서비스 개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8-18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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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데이터와 AI 결합해 실시간 정보 조회 가능
  • 별도 회원가입 없이 URL 등록으로 누구나 24시간 이용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생성형 AI가 공단 공공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답변하는 `HRDKorea MCP`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생성형 AI가 공단 공공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답변하는 `HRDKorea MCP`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AI 모델이 외부 데이터나 업무 시스템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되어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하는 통신 규격이다. 공단은 보유한 229개의 공공데이터 API 중 핵심 60여 개를 선별해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국가자격시험, 해외취업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과정평가형·일학습병행 자격, 숙련기술진흥, 외국인고용지원 등 6개 사업 분야의 41개 기능을 포함한다. 구현된 데이터는 공단 서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포된다.

 

이용 방식은 간편하다. 별도의 인증키 발급이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Claude) 등 생성형 AI 서비스에 공단 MCP 서버 주소를 등록하기만 하면 누구나 24시간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자격시험 일정과 수수료, 합격률 확인은 물론 해외 채용공고와 정착지원금 검색, NCS 기반 직무·자격 추천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정확한 종목명이나 행정용어를 알아야만 검색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일상적인 질문만으로도 자격, 훈련, 채용 관련 정보를 1분 내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공단의 공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해 AI의 고질적인 문제인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으로 인한 부정확한 안내를 방지하고 신뢰성을 높였다.

 

공단은 이용자 질의와 기능별 호출 현황을 분석하는 운영 및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제공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훈 이사장은 이와 관련해 `많은 국민들이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단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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