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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참석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8-15 1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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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회 추천 독립유공자 후손 등 11명과 함께 보신각 타종
  •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및 광복절 기념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세훈 서울시장,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참석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보신각에서 광복회 추천 독립유공자 후손 9인을 비롯한 총 11명의 타종 인사와 함께 33번의 종을 울렸다.

 

이번 타종에는 애국지사 故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씨와 故서달수 선생의 자녀 서동흡 씨 등 전국 각지에서 항일 활동을 펼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직접 참여했다.

 

타종을 마친 오 시장은 태극기를 흔들며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선창했다.

 

이어서 오 시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서울미래연합 합창단`과 함께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찬가`를 제창하며 광복의 기쁨을 나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인공지능(AI) 포토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광복의 순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또한 서울 곳곳에 남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는 광복절 주간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 일대에서 `책읽는 맑은냇가`를 특별 운영한다.

 

끝으로 16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 `합창`을 선보이는 광복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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