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3 균형발전특별분과, 창동·상계 현장 방문… `서울아레나` 27년 준공 총력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8-12 10:56:55

기사수정
  • K팝 성지 될 서울아레나 공정률 72.5% 달성
  • 동북권 중심 `직주락` 도시 모델 구축 박차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균형발전특별분과가 서울의 미래 성장 거점인 창동·상계 지역을 찾아 균형발전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균형발전특별분과가 서울의 미래 성장 거점인 창동 · 상계 지역을 찾아 균형발전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간담회 모습.

이날 위원회는 동북권 문화·경제 핵심 사업지인 서울아레나와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중랑천 수변공간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현장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검토하는 균형발전특별분과는 이날 이창무 공동위원장과 남진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살폈다.

 

먼저 찾은 서울아레나 건립 현장은 현재 공정률 72.5%를 기록하며 `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해당 시설은 연간 270만 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K팝 성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방문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인근 창동역 일대에 K-뷰티 팝업스토어를 조성한다. 또한 기존 상권을 K-푸드 거리로 특화해 공연의 열기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방침이다.

 

특별분과 위원들은 서울아레나가 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관광 거점이자 서울의 글로벌 도시 도약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위원회는 창동차량기지 일대에 들어설 S-DBC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AI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이 집적된 신개념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위원들은 `강남북 균형발전의 성패는 첨단 산업과 우수 인재 유치에 달려 있다`며 `구체적인 기업 유치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조성원가 수준의 토지 공급과 건축 규제 완화 등 기업 지원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는 서울아레나와 S-DBC를 잇는 중랑천 수변공간의 정비 현황을 확인했다. 시는 이곳을 직장인과 관람객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 명소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남진 균형발전특별분과위원장은 `창동·상계는 K팝과 첨단산업, 수변 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의정부와 남양주 등 수도권 북부를 아우르는 광역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