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활 속 세금, 쉽게 배우세요"…금천구,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교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8-10 18:00:02

기사수정

"생활 속 세금, 쉽게 배우세요"...금천구,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교실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홈페이지와 현수막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지방세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현장 중심의 세정홍보이다.

 

교육에서는 정기분 재산세를 비롯해 주민세, 자동차세의 납부시기, 납부방법, 전자송달·자동이체 신청 혜택 등을 안내하고, 납부기한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서울시 지방세 앱(STAX)을 이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방법과 AI 세무안내 챗봇 `나래봇`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세무정보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교육은 관내 10개 동에서 통장과 주민자치회 등 약 750명을 대상으로 순회 운영된다. 지난달 24일 가산동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13일에는 독산 2동, 8월 25일에는 독산 1동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9월 7일 독산 4동 ▲9월 18일 시흥 1동 ▲10월 13일 시흥 2동 ▲10월 27일 시흥 3동 ▲11월 9일 독산 3동 ▲11월 25일 시흥 4동 순으로 교육이 예정돼 있다. 다만, 시흥 3동은 교육 일정을 논의중이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카카오톡 단체방과 네이버밴드 등 주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교육 내용을 공유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세 정보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천구는 앞으로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등 이해하기 쉬운 디지털 홍보자료를 제작해 구청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12월에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지방세 기초교육을 실시하며 수요자 중심의 지방세 교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세금은 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과 디지털 홍보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세금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금 신고와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방소득세과(02-2627-235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