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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꿀벌 건강 사육 위한 양봉농가 전문교육 실시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6-08-07 12: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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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대응 및 병해충 방제 등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
  • 전문가 초빙 강의 통해 양봉산업 위기 극복 및 경쟁력 강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건강한 꿀벌 사육 기술을 보급하고 양봉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꿀벌 건강 사육 위한 양봉농가 전문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8월 7일, 8월 31일, 9월 30일 등 총 3회에 걸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다.

 

이 날 1회차 교육에서는 길의준 국립경북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길 교수는 `꿀벌응애·바이러스 종류 및 대응`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이와 관련해 길 교수는 꿀벌응애와 각종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함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2회차 교육은 이명렬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교수가 담당한다. 이 교수는 `봉군 발육과 세력 관리`를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오대근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가 나선다. 오 연구사는 `우수 꿀벌 품종 육종 및 증식 기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이번 교육 대상은 경기도 내 양봉농가와 경기도양봉연구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양봉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로 꿀벌 병해충 피해가 늘고 개체수가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을 확대해 경기도 양봉산업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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