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현대, 8일 제주전서 공격진 복귀와 함께 승리 정조준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8-07 10:35:44

기사수정
  • 이동준·콤파뇨 복귀로 공격력 강화…폭염 대비 킥오프 30분 늦춰
  • `워터캐논` 가동 등 팬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밤 축제 준비

전북현대모터스FC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며 분위기 반전과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전북현대, 8일 제주전서 공격진 복귀와 함께 승리 정조준

지난 라운드 FC서울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강력한 공격 자원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전력에 합류하며 공격진의 무게감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포항 원정에서 부상을 입었던 이동준이 복귀해 측면 공격에 힘을 보탠다. 또한 지난해 10월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던 콤파뇨가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출격 대기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구단 관계자는 콤파뇨의 출전 여부와 시간은 경기 상황에 따라 결정되지만, 오랜 재활을 이겨내고 복귀를 앞둔 것만으로도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7월 K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르며 대세 유망주로 떠오른 김예건의 활약도 주목된다. 김예건은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전북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대 팀인 제주는 최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을 안고 전주를 방문한다. 전북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극심한 폭염으로부터 선수와 관중을 보호하기 위해 이날 킥오프 시간을 기존 19시 30분에서 20시로 30분 늦추는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경기가 밤 10시경 종료됨에 따라 구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미리 교통편 시간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N석 응원석에 `워터캐논`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도현 전북현대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했다`며 `선수들도 팬들의 응원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