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비 지원…100가구 추가 모집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8-06 11:58:10

기사수정

양천구,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비 지원...100가구 추가 모집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부피와 배출 횟수를 줄이고 처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144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예산을 전액 구비로 편성해 상반기 282가구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다.

 

특히 상반기 신청은 지원 규모를 초과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구는 하반기에도 100가구를 추가 선정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제품은 하루 처리용량 1∼5㎏ 규모의 건조·분쇄 또는 미생물 발효 방식 제품 가운데 Q마크, K마크, 환경표지 등 품질인증과 KC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음식물을 분쇄해 하수도로 직접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구매금액의 30%를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21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동일 세대 1대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또는 다른 자치구에서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세대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8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다. 양천구청 청소행정과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전자추첨을 통해 총 100가구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를 거쳐 9월 초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