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런 청년들과 소통하며 사회진출 응원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7-31 11:36:08

기사수정
  •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커뮤니케이션 특강` 참여
  • 청년들의 소통 역량 강화 독려 및 현장 소통 행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를 만나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런 청년들과 소통하며 사회진출 응원

오 시장은 이날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서울런 회원 44명과 대학생 멘토 36명 등 총 80명이 함께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공감과 협업 등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이해력, 전달력, 쓰기, 스피치 등 4개 분야로 나뉜 소규모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런의 설립 취지를 강조했다. 그는 `부모의 형편 때문에 누군가의 꿈이 작아져서는 안 된다`며 `어떤 환경에서 출발했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을 향해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오 시장은 `사람은 누군가와 생각을 나누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와 다른 생각에도 마음을 열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한석준 아나운서와 진행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서울시장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이 공감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충분히 대화하는 자세를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여름휴가 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챙기며 청년 응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9일에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성수대교 단차 현장시험을 확인하며 안전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