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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특별 위생점검 실시…위반업소 4곳 적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7-30 1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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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판매 급증하는 디저트류 안전 강화 위해 시·군·구 합동 교차점검
  • 자가품질검사 미이행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행정처분 및 사후관리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시와 군·구가 합동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개소를 적발했다.

 

인천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특별 위생점검 실시...위반업소 4곳 적발

이번 점검은 디저트 소비 확대와 온라인 주문 및 택배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점검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시와 군·구가 서로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총 106개 업소를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온라인 판매 제품의 표시기준 준수, 자가품질검사 이행, 식품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냉장·냉동 보관 기준과 시설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이 날 시는 온라인 판매 제품의 표시기준 준수와 자가품질검사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식품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결과 자가품질검사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업소 1곳과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 3곳이 적발됐다. 시는 해당 업체들에 대해 식품위생법에 의거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일정 기간 내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항의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빵과 과자류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구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식품을 대상으로 계절별·품목별 특별점검을 지속한다. 또한 군·구와 합동 교차점검을 확대해 위생관리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지영 시 위생정책과장은 `사후 단속에 그치지 않고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와 온라인 유통 식품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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