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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8개 지방청 순회 간담회 마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6-07-28 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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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중심 행정 강화 및 지역별 특화 고용서비스 성과 점검
  •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한 일자리 동반자 역할 강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6월 25일부터 진행한 `현장에서 길을 찾다 - 8개 지방청 순회 간담회`를 2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6월 25일부터 진행한 `현장에서 길을 찾다 - 8개 지방청 순회 간담회`를 2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김 장관은 이 날 서울청의 `청년특화 고용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해당 센터는 미취업 청년 발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채용 매칭까지 광역 거버넌스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김 장관은 `사회 진출의 문턱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첫 경력을 만들어 주고, 이들이 마음껏 활약할 무대를 찾아주는 것이 고용센터 본연의 역할`이라며 `고용센터가 중심이 되어 졸업부터 퇴직까지 함께 하는 일자리 동반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노동 및 산업안전 분야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도 살폈다. 특히 체약사업장 관리, 노조법 현장 안착 지원과 더불어 건설 현장 안전 순찰 및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그간 진행된 순회 간담회에서 지역 특성과 인프라를 반영한 고용서비스 제공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강조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장의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을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간담회를 마친 김 장관은 `전국을 돌며 정책을 완성시키는 것은 바로 현장의 디테일과 소통이라는 점을 실감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본부와 지방청 간의 일상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장관은 `일선의 업무 부담을 잘 알고 있다`며 `근무 환경 개선과 필요한 인력 충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장관은 `우리가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노동자의 생명과 가정을 지키고 있음을 기억해 달라`며 `정부 2년 차에는 국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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