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연주회 ‘IYPO, The New Wave’ 성료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7-28 10:00:45

기사수정
  • 정한결 지휘자 이끄는 첫 무대, 전석 매진 가까운 기록 세우며 성황
  • 지역 사회 미래 문화 기반 다질 새로운 음악적 흐름의 시작 알려

지난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이자 창단연주회 ‘IYPO, The New Wave’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연주회 `IYPO, The New Wave` 성료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을 육성하고 지역의 미래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난 3월 공식 창단됐다. 이번 공연은 초대 상임지휘자로 위촉된 정한결의 지휘 아래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무대였다.

 

이 날 단원들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멘토링을 통해 집중적인 훈련을 거쳤다. 공연은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협연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이 연주됐다. 단원들은 탄탄한 기량을 선보이며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예고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은 뜨거웠다. 예매 시작 직후부터 열기가 이어졌으며 당일에는 2층 객석까지 관객들로 가득 차 청소년 교향악단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인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을 찾은 한 시민은 `창단연주회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울림과 패기에 깜짝 놀랐다`며 `인천에 이런 멋진 청소년 교향악단이 생겨서 시민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10월 무대도 벌써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결 상임지휘자는 `단원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과 관객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창단연주회를 감동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지휘자는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첫걸음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제2회 정기연주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단원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성장한 깊이 있는 하모니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