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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초고해상도 3D 입체지도 도입… 차세대 과학 행정 본격화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7-27 1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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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 활용 실감형 3차원 지도 구축으로 도시 변화 한눈에 확인
  • 시민 맞춤형 정책지도 서비스 확대해 행정 효율과 편의성 제고

인천광역시가 드론 기반의 초고해상도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를 활용해 도시 관리 효율을 높이는 과학 행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인천시, 초고해상도 3D 입체지도 도입... 차세대 과학 행정 본격화

인천시는 2025년 시 전역 687㎢에 대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완료했다. 이어 2026년에는 도심 변화지역 134㎢를 집중 촬영해 데이터를 최신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도시의 연도별 모습을 입체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도시 변화 모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3차원 입체로 비교·분석하는 차세대 도시 관리 모델이다.

 

해당 기능을 통해 경관 심의, 재난·방재,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현장 방문 없이 정밀한 가상 분석이 가능해진다. 이는 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고품질 3차원 입체지도를 행정 내부를 넘어 시민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3차원 정책지도 서비스’로 확대 제공한다. 시민들은 인천시 아이맵(https://imap.incheon.go.kr)에 접속해 랜드마크와 지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공간정보플랫폼의 핵심 기반 엔진을 국산 소프트웨어로 전면 교체하는 등 기술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초고해상도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 구축과 도시 변화 모습 관리를 통해 인천형 디지털 트윈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 과장은 “앞으로도 정밀한 3차원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고 민간 협력 및 대시민 서비스를 확대하여 미래형 입체도시 인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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