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짓겠다"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7-27 10:38:18

기사수정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짓겠다"박승원 광명시장이 정부의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확대 기조에 맞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도 고품질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공공임대 정책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존의 좁고 낡은 임대주택 중심 공급에서 벗어나 역세권에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한 번 더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공급되는 6만 7천여 호의 주택 가운데 약 30%인 1만 4천여 호가 공공임대주택인 만큼, 정부가 제시한 역세권 중심의 고품질 공공임대 정책이 충실히 반영돼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거는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라며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면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들의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저출생, 대응과 지역 활력 제고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재임 기간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택공급 정책 관련해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

 

특히 60∼85㎡ 규모의 중형 평형 확대와 역세권 중심의 입지, 생활 인프라를 갖춘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이번 정부 정책이 이러한 광명시의 주거복지 방향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무주택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사업시행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박 시장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거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아무리 좋은 집이 있어도 일자리가 없다면 오래 머물 수 없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를 키워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지원과 규제 개선 등으로 대기업의 투자 결단을 이끌어낸다면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주거와 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