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법무부, 제78회 제헌절 맞아 대전·부산·광주서 `법페스티벌` 개최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6-07-20 12:30:05

기사수정
  • 전국 솔로몬로파크에서 1만 7천여 명 참여해 헌법 가치 체험
  •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민주시민의 자세와 법치주의 의미 되새겨

법무부가 제78회 제헌절을 기념해 전국 솔로몬로파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헌법의 가치를 배우는 법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법무부, 제78회 제헌절 맞아 대전 · 부산 · 광주서 `법페스티벌` 개최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0일,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부산·광주 솔로몬로파크에서 `제78회 제헌절 기념 법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만 7,649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장은 헌법의 가치와 법치주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구성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모의헌법재판 체험, 헌법 도전 골든벨, 제헌절 표어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법과 일상의 연결고리를 확인했다.

 

법률 전문가 토크콘서트와 헌법 바스켓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체험활동을 거치며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책임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익혔다.

 

이와 관련해 `기본권 야호! 침해당한 기본권을 찾아라` 부스를 운영한 법무부 청년 자원봉사단 `저스티스 서포터스`의 한 대학생은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며 대한민국 헌법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제헌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초등학생은 `퀴즈와 체험을 하면서 헌법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배우니 더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법교육 테마파크다. 이곳은 헌법과 모의법정 등을 체험하는 법체험관과 안전 및 규칙 준수를 배우는 법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앞으로도 솔로몬로파크를 중심으로 참여형 법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속 법의식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