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주최 한일 뮤지션 콘서트 ‘사운드나루@서울 2026’, 7월 17일 서교스퀘어에서 펼쳐진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7-10 10:22:57

기사수정
  • 서울특별시가 직접 주최하는 음악 교류의 장… 한일 대표 인디 아이콘 4팀의 뜨거운 호흡 예고
  • 오카모토 에미, JIN, 썸원스앨리, 루드존 참여… 공동 제작 신곡 2곡 라이브 최초 공개
  • 도심 속 세련된 공연 공간 ‘서교스퀘어’에서 쾌적하고 시원한 수준 높은 음악 공연 진행

사운드나루@서울 2026 한국어판 포스터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커뮤니티댄스협회가 주관하는 이색 한일 인디 뮤지션 콘서트 ‘사운드나루@서울 2026 팝업 콘서트(Music Connection)’가 오는 7월 17일(금)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앞 복합예술공간 ‘서교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국 대중음악의 가장 트렌디하고 뜨거운 흐름을 교류하고 서울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 경험을 무상으로 선사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의 주최로 마련됐다.

 

한일 대중음악 신의 흐름을 주도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4팀 라인업

 

이번 공연을 수놓을 라인업은 한국과 일본의 인디 신에서 각자 독보적인 음악적 철학과 강력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4팀으로 구성됐다.

 

· 오카모토 에미(Okamotoemi, おかもとえみ): 일본의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인기 밴드 ‘프렌즈(Friends)’의 메인 보컬이다. 투명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감각적인 시티팝과 R&B 사운드로 한일 양국의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 JIN(박진, ジン): 일본에서 실력파 보컬 그룹 ‘유니원(UNIONE)’으로 데뷔해 섬세한 감성을 증명했으며, 최근 대형 음악 예능 ‘현역가왕 JAPAN’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은 보컬리스트다.

 

· 썸원스앨리(Someone’s Alley): 보컬 도희, 드럼 김기사, 키보드 금귤로 구성된 3인조 인디 밴드다.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세련된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와 성우로도 활동 중인 보컬 도희의 서정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 루드존(Rude John): 깊고 매혹적인 허스키 톤을 자랑하는 R&B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빈티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 사운드를 세련되게 조화시켜 80~90년대 레트로 분위기를 가장 현대적으로 재해석(Modern Retro)해 주목받고 있다.

 

7월 17일 서교스퀘어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곡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합동 라이브가 아니라 한일 뮤지션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머리를 맞대 창작한 2곡의 공동 신곡 무대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대표곡 무대와 공동 제작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직접 밝히는 밀착형 토크 세션이 진행돼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공연이 펼쳐지는 합정동의 복합예술극장 서교스퀘어는 이번 프로젝트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무드 연출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산하의 세련된 문화 공간인 서교스퀘어는 지하철 합정역 바로 앞에 위치해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은 층고가 8m에 달해 압도적인 공간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무대 공간과 객석을 유연하게 조율할 수 있는 최첨단 ‘가변형 무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연출 한계가 명확한 일반 공연장과 달리 관객과 뮤지션이 가장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며 호흡할 수 있는 밀착형 가변식 레이아웃으로 변모해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주최 및 주관하는 한국커뮤니티댄스협회 최보결 이사장은 “두 나라 뮤지션이 맞잡은 손과 호흡이 사람들 사이로 아름답게 퍼져나가는 강한 물결이 되길 바란다”며 “마침내 ‘사운드나루’라는 거대한 나루터에서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신명 나는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의 무료 티켓 예매 방법 및 상세 아티스트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 및 서울문화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앤엠컨설팅이 기획·운영을 맡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