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동주민센터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 실시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7-08 16:58:53

기사수정

금천구, 동주민센터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 실시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시흥4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독산2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진행한다.

 

금천구의 경우 2025년 기준 총인구 22만 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4만 8천 명으로, 18.9%를 차지하고 있다. 어르신 비율이 높은 만큼 구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구는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를 통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편리하게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검사는 치매 선별용 인지선별검사(CIST)를 활용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 인지저하 등으로 분류되는데, 정상군에게는 매년 정기 검진을 안내하는 한편 인지저하 의심자에게는 진단검사 예약과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사후 조치를 즉각 지원한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금천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검진받을 수 있다. 다만 구는 만 75세 이상 진입자,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은 집중검진 대상자로 선정해 반드시 치매 기억력 무료 검진에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다만 안전하고 원활한 검진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전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미리 일정을 신청해야 한다.

 

한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전환을 바탕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의 부양,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검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예방 교육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각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예방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편하게 검진을 받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치매안심센터(02-3281-90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