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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름철 재난부터 생활안전까지…민생안전 협력체계 총력 가동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6-06-26 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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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름철 재난부터 생활안전까지...민생안전 협력체계 총력 가동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 대표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 하반기 안산의 치안과 민생안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7회를 맞은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시와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교육지원청, 평택해양경찰서가 참여하는 안산시 대표 안전 거버넌스 회의체로, 지역 안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및 폭염 대책, 휴가철 해양안전, 생활 속 범죄 예방, 학생 통학로 안전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하반기 주요 안전정책이 다뤄졌다.

 

특히 안산시는 그동안 대표 안전 거버넌스로 기능해 온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하반기 폭우와 폭염에 대비한 선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2025년부터 10개 생활권역으로 확대 운영했던 `권역별 민생안전협의체`의 성공적 안착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기존 기관 중심의 틀을 깨고 일반 주민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가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민생안전 거버넌스 시즌3`를 전면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범지역 합동순찰, 풍수해 사전 예찰 및 선제 조치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동안 가장 역점을 둔 `안전`의 중심에는 행정, 경찰, 소방, 교육, 해경 등 지역 6개 기관이 경계를 넘어 긴밀하게 소통해 온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가 있었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대응과 휴가철 해양안전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현안이 많은 만큼 기관 간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 9기에는 기관 간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상향식 민생안전 거버넌스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일상 모든 영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가용한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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