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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1만 번째 호텔 ‘JW 메리어트 란탐보레 리조트 & 스파’ 개관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6-12 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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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100주년 앞두고 역사적 이정표 수립

JW 메리어트 란탐보레 리조트 & 스파 개관식에 참석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 데이비드 메리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화권 제외) 사장 라지브 메논 및 JW 메리어트 란탐보레 리조트 & 스파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나스닥: MAR, 이하 메리어트)이 인도의 JW 메리어트 란탐보레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Ranthambore Resort & Spa)를 전 세계 1만 번째 호텔로 공식 개관했다. 창립 100주년을 불과 1년 앞둔 시점에서 이룬 이번 성과는 메리어트가 지난 세기에 걸쳐 쌓아온 성장의 역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다.

 

개관식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 데이비드 메리어트(David Marriott),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화권 제외) 사장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함께 리조트 오너인 닐레시 가디야(Nilesh Gadhiya) 및 가디야 가족 등이 참석했다.

 

JW 메리어트 란탐보레 리조트 & 스파는 란탐보레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프라이빗 빌라, 게스트룸, 스위트를 포함한 127개 객실을 갖춘 자연 친화형 럭셔리 리트릿이다. 투숙객은 대자연 속의 온전한 휴식과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도 요리와 지역 특선 메뉴, 현지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보태니컬 칵테일까지 수준 높은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개관으로 JW 메리어트는 전 세계 130개 이상의 프로퍼티를 보유하게 됐으며, 메리어트의 럭셔리 포트폴리오는 7개 브랜드, 74개국 및 자치령 내 약 700개 프로퍼티로 더욱 강화됐다. 메리어트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선망받는 여행지에서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더욱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 앤서니 카푸아노는 “메리어트는 99년 전 9석 규모의 루트비어 가판대에서 시작해 오늘날 146개국에 1만 개 프로퍼티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는 전 세계 임직원과 메리어트 브랜드를 신뢰해 준 오너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동 창업자 J. 윌라드 메리어트(J. Willard Marriott)의 이름을 딴 JW 메리어트 브랜드와 함께 이번 이정표를 기념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그와 앨리스 S. 메리어트(Alice S. Marriott)가 쌓아온 기회, 서비스, 혁신의 유산을 이어가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현재 메리어트는 다양한 여행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미드스케일부터 럭셔리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주목할 만한 개관 소식은 다음과 같다.

 

세인트 레지스 부다페스트(The St. Regis Budapest)는 지난 4월 헝가리에 첫 선을 보였다. 부다페스트의 대표적 건축 랜드마크인 클로틸드 팰리스(Klotild Palace)에 자리한 이 호텔은 세인트레지스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품격과 시그니처 리추얼 및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웨스틴 플라야 바야르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The Westin Playa Vallarta, an All-Inclusive Resort)는 멕시코 내 웨스틴 브랜드의 첫 올 인클루시브 프로퍼티로 공식 개관했다. 반데라스 베이(Banderas Bay) 해안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번잡함 없이 완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험 중심의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새롭게 정의한다.

 

아르틱 쑤저우, 아파트먼트 바이 메리어트 본보이(Artik Suzhou, Apartments by Marriott Bonvoy)는 올 초 개관과 함께 중화권에 첫 발을 내디뎠다. 수천 년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고도(古都) 쑤저우 도심에 자리 잡아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우아함을 한 지붕 아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튜디오레스 바이 메리어트 그린즈버러 에어포트(StudioRes by Marriott Greensboro Airport)는 지난 5월 공식 개관했다. 계약 체결 약 1년 만에 문을 연 신규 건축 프로퍼티로, 모듈러 공법을 활용해 개발됐으며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메리어트의 신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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