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에이티, 소상공인·중소기업 성장 돕는 전담 그룹 신설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6-06-12 09:57:01

기사수정
  • 대형 브랜드에서 검증된 브랜드 스케일업 노하우, 작은 브랜드에 그대로 적용한다

비에이티가 소상공인 · 중소기업의 성장을 전담하는 SMB 그룹을 신설했다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 비에이티(BAT, 대표 박준규)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성장을 전담하는 ‘SMB(Small·Medium Brand)’ 그룹을 지난 5월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형 브랜드의 마케팅에서 성과로 검증해온 운영 역량을 그대로 작은 브랜드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조직 신설은 비에이티가 이어온 소상공인 지원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비에이티는 지난해 10월 ESG 솔루션 기업 유디임팩트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브랜딩·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교육과 실무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SMB 그룹은 이러한 지원을 일회성 프로그램에서 상시 운영 체계로 끌어올린 조직이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온라인 광고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제한된 예산과 운영 리소스 탓에 데이터 기반 전략과 전문 운영 체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일수록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르는데, 정작 그 노하우를 갖춘 손길은 닿기 어려웠다. 비에이티는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해온 실전 경험을 통해 한정된 예산에서도 ROAS를 끌어올리며 성과를 입증해왔으며, 이 노하우를 SMB 그룹을 통해 작은 브랜드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SMB 그룹은 대형 브랜드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며 성과를 내온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고 운영, 데이터 분석,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 팀에서 소화해 예산 규모에 맞는 전문적인 광고 운영과 데이터 기반의 개선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비에이티는 검증된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제대로 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검색광고, 쇼핑광고, 리테일 미디어 등 커머스 기반 광고 영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비에이티 박준규 대표는 “작은 브랜드일수록 마케팅 역량 때문에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풍부한 실전 경험에서 나온 데이터 기반의 운영 노하우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