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T, AI·데이터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 마케팅 혁신 가속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6-06-10 13:51:59

기사수정

KT, AI · 데이터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 마케팅 혁신 가속KT(대표이사 박윤영)가 AI·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전기 SUV `볼보 EX90` 출시 캠페인에 적용해 브랜드 검색량 증가와 시승 신청 확대 등 마케팅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화문 대표 랜드마크인 KT스퀘어와 KT 지니 TV의 광고상품 `프리미엄 G 패키지`를 연계한 통합 미디어 광고 전략으로 진행됐다.

 

KT는 초대형 미디어월 KT스퀘어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지니 TV 내 브랜드 전용 페이지에서 차량 상세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QR 코드를 연동해 시승 신청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타깃 고객군을 정교하게 선별하고, 해당 고객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집행했다.

 

그 결과 볼보 EX90 캠페인은 기존 유사 신차 출시 캠페인 대비 포털 사이트 브랜드 검색량이 약 2배 증가했으며, 지니 TV 화면 내 QR 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유입도 늘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KT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 아니라 시승 신청 등 고객 참여까지 확대할 수 있었다"며 "데이터 기반 광고 집행과 다양한 미디어를 결합한 통합 마케팅의 효과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KT는 방송 광고, 옥외 광고, 리테일 미디어를 아우르는 통합 미디어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며,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광고 기획부터 집행,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KT 스퀘어는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타깃팅을 수행하고, 카메라로 광고 시청 인원을 분석하는 비전 AI 솔루션과 광고 노출 추정 유동인구(Opportunity-to-see, OTS) 분석으로 광고 효과를 정량 측정한다.

 

방송 광고 역시 시청 이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타깃 광고와 결과 리포트를 제공해 TV 매체의 광고 효율을 높이고 있다.

 

KT는 이러한 옥외광고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예정된 대규모 축구 이벤트를 앞두고 광화문 거리관람과 연계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KT 미디어사업본부 광고사업담당 황민선 상무는 "KT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디어 광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광고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고객 참여 확대와 구매 전환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하는 마케팅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