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찾아가는 드론체험실` 운영…전 세대 대상 맞춤형 체험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6-06-08 15:36:37

기사수정

안산시, `찾아가는 드론체험실` 운영...전 세대 대상 맞춤형 체험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첨단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드론체험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드론체험실`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안산시 대표 드론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기는 드론`을 주제로 세대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론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첫 일정으로 6월에는 관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드론 조종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8월에는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드론을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내체육관에서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안전한 실내 공간에서 드론의 비행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종하며 미래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기회를 갖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드론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드론을 매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미래형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드론은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디지털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민들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디지털 포용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가족·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10월 시민 대상 프로그램은 각각 7월과 9월 중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토지정보과(031-369-1529)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