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공항, 트립닷컴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상` 3년 연속 수상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5-29 19:19:30

기사수정

인천공항, 트립닷컴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상` 3년 연속 수상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트립닷컴 그룹 주관 `엔비젼 2026 글로벌 콘퍼런스(EnVision 2026 Global Conference)`에서 3년 연속으로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립닷컴 그룹은 트립닷컴(Trip.com), 씨트립(Ctrip),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등 여행 플랫폼을 운영 중인 글로벌 3대 OTA로, 매년 70여 개국 약 3,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엔비젼 글로벌 콘퍼런스(EnVision Global Conference)`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파트너사와 함께 여행산업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시상은 해당 콘퍼런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트립닷컴 그룹 글로벌 협력사들의 ▲여행객 유치 성과 ▲브랜드 영향력 ▲서비스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파트너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2024년, 2025년에 이어 3년째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상`을 수상했으며, 공항 분야에서는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사는 최근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우호적 분위기를 중국 노선 확대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개별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중심 여행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OTA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실제로, 중국 현지 거점인 인천공항 중국사무소와 트립닷컴이 함께 추진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여행 콘텐츠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등이 실질적인 중화권 이용객 확대로 이어진 점이 이번 시상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공사는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와 환승 편의성을 바탕으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환승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인천 지역 관광자원 및 복합리조트와 연계한 환승 관광 프로그램 홍보를 확대해 외국인 여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OTA로부터 3년 연속 최고의 협력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인천공항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변화하는 여행·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정부의 외래관광객 3,000만 명 달성 목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