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현대시장사거리 일대 안전하게 밝힌다…`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0개소 확충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5-21 10:14:26

기사수정

관악구, 현대시장사거리 일대 안전하게 밝힌다...`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0개소 확충관악구가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성현·중앙동 현대시장 사거리(은천로 109∼137) 일대에 `스마트 안심가로등` 20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하는 `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관악구가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신림역 일대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유동 인구가 많고 야간 통행이 잦은 현대시장 사거리 일대로 대상지를 확대하며 구 전역의 방범 인프라를 촘촘히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노후 가로등으로 인해 야간 조도가 부족했던 현대시장 사거리 인근은 이번 설치를 계기로 심야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은 고해상도 CCTV, LED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구정 홍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가로등주에 일체형으로 탑재한 첨단 보안조명이다.

 

특히 가로등에 설치된 CCTV가 24시간 운영되는 관악구 통합관제센터와 연동돼 있어 위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긴급상황 시 비상벨을 통해 관제센터와 연락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확충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덕분에 신림역에 이어 현대시장 일대까지 안심가로등 설치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안전한 스마트도시 관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