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OIL ‘HVAC KOREA 2026’서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유 공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5-13 16:00:02

기사수정
  • GST와 협력해 데이터센터용 액침 냉각 솔루션 공동 전시… 열관리 시장 진출 본격화

S-OIL이 GST와 ‘HVAC KOREA 2026’ 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용 액침 냉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HVAC KOREA 2026’(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에서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이하 GST)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 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S-OIL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액침냉각유를 공급하고 GST는 액침 냉각 장비를 통해 고성능 AI 및 컴퓨팅 서버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S-OIL이 개발한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은 ESS, 데이터센터, 전기차(EV) 배터리 등 고발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열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데이터센터 액침 냉각 방식은 서버를 절연성이 높은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로 냉각에 소모되는 전력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각유가 서버 주요 부품과 직접 접촉해 열을 빠르게 분산함으로써 고성능 AI 서버 운용에 적합한 안정적 온도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S-OIL은 향후 GST 및 성균관대학교 슈퍼 컴퓨팅센터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 냉각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3자 협력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액침냉각유(S-OIL)와 장비(GST), 실제 운영 환경(성균관대학교 슈퍼 컴퓨팅센터)을 연계한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S-OIL은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발열 및 전력 효율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액침냉각유를 중심으로 한 열관리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열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