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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구민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으로 `365 생활체육` 실현 박차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5-11 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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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구민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으로 `365 생활체육` 실현 박차

관악구가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65 생활체육`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2월 `생활체육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지원 ▲생활체육교실 운영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및 개방사업` 등 다양한 체육진흥 정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먼저,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축구, 배드민턴 등 32개 종목 및 341개 클럽을 대상으로 생활체육대회 개최와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만 5,000명 이상의 구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호인 간 교류 확대와 더불어 자발적인 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관악구체육회를 중심으로 연간 55개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어린이·여성을 위한 축구 및 풋살 교실이 대표적이다. 또한, 공원과 경로당 등 생활권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 세대가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파크골프 생활체육교실`은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개장한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인 `관악 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되는 이 교실은 모집 초기부터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 내용은 파크골프 기초이론 교육과 현장 실기를 병행하며, 올해는 2개반 총 45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체육회 공식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부족한 체육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교 시설 개방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구는 현재 17개 학교의 운동장 및 체육관을 개방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생활체육 단체를 대상으로 약 6,000만 원 규모의 사용료를 지원한다. 이용 부담을 낮춰 구민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시 공모사업을 통한 시설 개·보수 작업을 병행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 요소이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365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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