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친환경 구리소재 사업 본격화… 군산 공장 준공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대 등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S전선이 친환경 구리소재와 자원순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S전선은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공장을 준공하고 재생동과 큐플레이크(Cuflake) 등 친환경 첨단소재 양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부터 전선 생산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또 LS그린링크,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에코첨단소재 등 주요 계열사와 연계한 북미 밸류체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미래
경기도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지원을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에서 대상자의 약 90%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1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 63만3천 명 가운데 56만6,861명이 신청을 마쳐 신청률 8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 63만3천 명 가운데 56만6,861명이 신청을 마쳐 신청률 8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45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총 지급 규모는 3,057억 원이다.
도는 오는 18일부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과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 신청 기간은 7월 3일까지로, 1차 대상자 가운데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도민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2차 지원금은 경기도 거주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과 연천군 주민은 추가로 10만 원을 더 지원받아 총 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식과 동일하게 건강보험료 등을 활용한 소득 기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대상 여부는 네이버 앱과 카카오톡, 토스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오는 16일부터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지역화폐 앱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신청 첫 주에는 접속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운영된다.
지급이 확정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자의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되지만, 주유소와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경기도는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0경기도콜센터와 시·군 상담 체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