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4-29 11:28:06

기사수정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진로 · 진학 박람회 개최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해누리타운과 양천구민체육센터, 양천문화회관 일대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요 대학 현직 입학사정관 20여 명과 전국 30여 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Y교육박람회 2026` 주제인 `AI빅뱅`과 연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진학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AI 인재양성소 ▲빅데이터 기반 1:1 학습·진학·진로탐색존 ▲전국단위모집 고교 학교별 설명회 ▲고등학교 홍보·진로체험 부스 ▲대입 전략설명회 ▲EBS와 함께하는 `Y티처스`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AI 인재양성소`에서는 AI를 활용한 직업 탐색, 진로 적성검사, 고교학점제 매칭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AI 드림: 자기보고서 만들기`, `AI 관상: 진로 탐색` 등 시뮬레이션 기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되는 `1:1 학습·진학·진로 탐색존`에서는 양천교육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 15명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 진로 관심 분야, 생활기록부 등을 진단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공 탐색 및 방향 설정, 탐구활동 설계, 학습 습관 진단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대학 입학사정관 상담존`이 별도로 운영된다. 동국대, 인하대, 차의과학대 등 20개 주요 대학의 현직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대학별 인재상과 전형별 평가요소 등을 안내하며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을 돕는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학교별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된다. 전국 단위 모집 고교 설명회를 통해 하나고, 대일외고, 상산고 등 국내 유수의 자사고·외고·영재고 등의 학교 정보를 제공하고, 특성화고·예술고 등 40여 개 학교가 참여하는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5월 14일과 15일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되는 `대입 전략 설명회`와 EBS 스타 강사들의 강연이 열린다. 먼저, 14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심주석 교사가 `수능과 내신 모두 잡는 자기주도 수학학습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15일에는 레전드 국어 강사 윤혜정 교사의 `사교육을 줄이는 만점 국어의 시작과 끝`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는 공교육계 대표 입시 전문가인 윤윤구 교사가 `명문대 학생들의 대입 필승공식, 입시의 본질`을 주제로 어떤 제도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입시 기준과 합격으로 이어지는 대입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 상담 및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Y교육박람회 2026`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첨단 AI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입시 전문가들이 결합해 학생들에게 가장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첫 철거 착수…민간 대비 8년 빠른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방학역 지구에서 첫 철거를 시작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H는 21일 방학역 복합지구가 후보지 지정 5년 만에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LH가 도심 내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본격...
  2. 원유 수급 안정화 위해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한도 확대 정부가 원유 수급 안정과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다변화 원유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를 높이기로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3.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단독 추천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김경호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4.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 실시…위법 의심 840건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3일 외국인 부동산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중 위법 의심 사례 840건을 선별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8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실시한 조.
  5. LH, 용인 반도체산단 조성공사 심사 방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 예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 사업계획서 심사를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심사 방안을 22일 공개했다.LH는 지난 21일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당 사업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 후보자 구성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L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54인과 타 ..
  6. 사이버한국외대, 가을축제 CUFESTA 성료… 시공간 제약 넘은 휴먼 터치 입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지난 9월 19일(토) 대학 사이버관 일대에서 추계 대학 축제 ‘2026 CUFESTA’를 성료했다.사이버한국외대 제20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하모니(Harmony)’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학하던 구성원들이 바쁜 일과를 쪼.
  7. 관세청, 8월의 마약단속왕에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지능형 마약 밀수 사범을 검거한 서울세관 김미나 주무관을 23일 8월의 마약단속왕으로 선정했다.김 주무관은 대마 카트리지 등 4종의 마약류를 밀수한 범인을 4개월간 추적했다. 구매부터 수취에 이르는 범행 전 과정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날 김 주무관은 수사 초기 피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