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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금융 3사와 스마트패스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6-04-21 1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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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금융 3사와 스마트패스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의 등록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페이,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와 `스마트패스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2023년 7월 국내 공항 최초로 도입된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로, 이용객은 여권이나 탑승권을 별도로 제시할 필요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장과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어 출국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공사는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공식 채널인 전용 모바일 앱(ICN Smartpass)과 공항 내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 더해, 금융 앱에서도 스마트패스를 사전 등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앞서 5개 금융사(KB국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토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연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3개 금융사의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네이버페이, NH올원뱅크,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도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공사는 항공사 등 관련 시스템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스마트패스 전용 보안검색 장비를 늘리는 등 서비스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활성화 노력으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이용률은 도입 첫해인 2023년 4.4%에서 올해 3월 말 기준 14.8%로 빠르게 증가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 등록자는 누적 약 799만 명, 이용 횟수는 누적 약 837만 회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패스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패스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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