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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정보통신-자다라,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6-04-14 17: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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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정보통신과 자다라 코리아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한진정보통신(HIST)과 완전 관리형 엣지 클라우드 전문 기업 자다라(Zadara)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급증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유지 비용과 브로드컴(Broadcom)의 VMware 라이선스 정책 변경 등으로 IT 인프라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블릭 클라우드도 기존 온프레미스도 아닌 제3의 선택지인 ‘얼터너티브 클라우드(Alternative Cloud)’ 모델을 통해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와 운영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IT 업계에서는 통제가 어려워진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을 이유로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복귀하는 이른바 ‘클라우드 송환(Cloud Repatriation)’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다만 많은 기업은 단순히 기존 인프라로 돌아가기보다는 그동안 축적해 온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자동화 환경, API 기반 운영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려는 요구가 강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와 유사한 운영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비용과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 인프라로 자다라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자다라는 AWS와 호환되는 API와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제공해 기존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기업이 원하는 위치에서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러한 시장의 과제를 겨냥해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 퍼블릭 클라우드 수준의 편의성, 투명한 비용 구조

 

자다라 솔루션은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회귀하더라도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0% 사용량 기반의 유연한 과금 모델(OpEx)을 적용해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숨은 비용을 최소화해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나 VMware 대비 한층 투명하고 합리적인 비용 예측성을 제공한다.

 

◇ 완전 관리형 서비스와 데이터 주권 확보

 

인프라 구축부터 장애 대응까지 전담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핵심 데이터를 자사 환경 내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 확보가 가능하다. 대규모 인프라 구축이 부담스러운 중소규모 고객의 경우 자다라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 형태로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어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맞춤형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 양사 협력 방향

 

한진정보통신은 항공, 물류,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한 시스템 구축(SI) 및 운영 노하우에 자다라의 엣지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고객사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과 IT 비용 최적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진정보통신은 자다라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라이선스 비용 상승과 데이터 보안 문제로 인프라 전환을 고민하는 고객사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다라 코리아(이비즈테크)는 AWS의 편의성과 온프레미스의 통제권, 그리고 데이터 주권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자다라의 인프라가 한진정보통신의 탄탄한 영업망 및 기술력과 만나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정보통신 소개

 

한진정보통신(HIST)은 항공, 물류,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T 인프라 구축, 시스템 통합(SI),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IT 서비스 기업이다. 수십 년간 축적한 산업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자다라 소개

 

자다라(Zadara)는 글로벌 완전 관리형 엣지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수백 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서 스토리지, 컴퓨트,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100% 사용량 기반 과금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갖춘 인프라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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