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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 2026학년도 춘계 MT 성료… 학습과 교류의 결합 도모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4-10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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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는 지난 4월 4일(토)와 5일(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 일대에서 2026학년도 춘계 MT를 진행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문휘창) 일본어학부는 지난 4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 일대에서 2026학년도 춘계 MT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재학생과 신입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수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문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정현혁 일본어학부장을 비롯해 이부용 교수, 하치노 토모카 교수, 사사 히로코 교수 등 교수진과 약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2026학년도 신입생들의 높은 참여로 학부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MT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특강, 학생 발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운영됐다. 가장 먼저 진행된 하치노 토모카 교수의 ‘요가 일본어’는 일본어 학습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학습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프로그램이었던 정현혁 학부장의 ‘일본 기독교의 역사와 아마쿠사’ 특강에서는 일본 기독교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조망하고 향후 진행될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과 연계된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활동과 퀴즈가 결합된 강의 세션이 마무리된 후에는 재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박서은 학우(일본어학부 24학번)는 ‘구마모토 역사·문화 탐방기’를, 김해인 학우(일본어학부 24학번)는 ‘히로시마대학 어학연수기’를 발표하며 해외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 순서로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팀별 질문 카드 활동과 장기자랑을 마지막으로 공식 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자율적인 교류가 이어지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학습 공동체로서의 결속력을 다졌다. 특히 교수진은 늦은 시간까지 학생 상담을 진행하며 학업 및 진로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했다. 이튿날에는 하이원리조트 운탄고도 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학업과 교류가 결합된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MT에 참여한 송백경 학우(일본어학부 26학번)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같은 학문을 공부하는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혁 일본어학부장은 “이번 춘계 MT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학습과 교류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학부 소속감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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