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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시 최초 산지형 관악파크골프장 4월 2일부터 전면 `무료화`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3-23 1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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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시 최초 산지형 관악파크골프장 4월 2일부터 전면 `무료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 건강과 여가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 `관악파크골프장`을 오는 4월 2일부터 무료로 재개장한다.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관악산 난곡지구 일대에 조성된 관악파크골프장은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으로,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2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식 9홀 코스`가 특징으로, 도심 속에서 관악산 자연경관과 함께 운동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관악파크골프장은 개장과 동시에 시범운영에 돌입한 이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기간 내 파크골프장 이용료는 2시간 기준 1팀(4인) 13,200원이었다.

 

이번 재개장부터 주민들은 관악파크골프장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무료 운영을 통해 노년층과 중·장년층부터 청년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관악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전화 예약(02-2015-2759), 또는 현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계절,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도 3개소(총 7타석)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강감찬관악체육센터(2타석) ▲조원생활스포츠센터(2타석) ▲관악어르신행복센터(3타석)에서 실제 필드를 구현한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강감찬체육센터와 조원생활스포츠센터 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직접 방문하거나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다. 관악어르신행복센터 내 스크린파크골프 역시 직접 방문하거나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070-7198-3122)로 전화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파크골프장 무료 재개장을 계기로,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일상에서 더 가깝게, 더 편하게 운동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계속해서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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